박원곤 EAI 북한연구센터 소장(이화여대 교수)은 2026년 5~6월 개최된 중러 정상회담과 북중 정상회담의 주요 합의 내용과 전략적 함의를 분석합니다. 박 소장은 두 정상회담이 한미 3축 체제를 도발적 행위로 규정하는 등 북중러 삼각 연대의 반미 결집을 공식화했다고 평가하며, 두만강 출해권 프로젝트와 국경 재개방을 통한 실질적 삼국 협력의 도래를 경고합니다. 화자는 북·중·러의 밀착이 가속화되는 반면 한미일 3국 공조가 약화되는 점을 지적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 저자: 박원곤 _동아시아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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