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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뉴스레터 2015년 6월호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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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의 해법 : 시민 교류의 저변을 넓혀야"
제3회 한일미래대화
EAI는 2013년 일본의 대표적인 민간 싱크탱크인 언론NPO(言論NPO)와 공동으로 새로운 민간대화인 “한일미래대화”를 창설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한일공동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양국 국민들 간 인식차이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유발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한일미래대화는 6월 21일(일) 도쿄 국제연합대학에서 개최되었고, 총 27명의 한일 양국 전문가들이 한일관계 발전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EAI 방문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 찰스 헤이 대사와 이숙종 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한일관계 악화의 원인과 개선방안, 한중일 관계의 역사적 성찰과 향후 협력 방안, 그리고 북한을 둘러싼 한중협력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초국가적 관점에서 바라본 21세기 중국의 국가정체성
EAI는 펠로우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앨렌 칼슨(Allen R. Carlson) 교수를 초청하여 “China Transnationalized?”를 주제로 6월 2일(화)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WTO 규범보다 한발 앞선 중국의 산업 육성전략
EAI는 펠로우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린모어 칼리지(Bryn Mawr College)의 오승연 교수를 초청하여 “Convenient Compliance: China’s Industrial Policy Staying One Step Ahead of WTO Enforcement”를 주제로 6월 9일(화)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2015년 4월 미중관계 브리핑
EAI는 6월 8일 미중관계 브리핑(UCR Briefing) 2015년 4월호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호는 미국과 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의 역사반성 문제, 남중국해 영토 및 해상분쟁, 미국의 TPP와 중국의 RCEP 추진, 예멘내전 등을 중심으로 양국 성명을 정리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한국의 비전을 전달하는 발신외교에 주력해야”
[전재성·박영준·이동률 스마트 Q&A]
전재성 소장(EAI 아시아안보센터, 서울대), 박영준 교수(국방대), 이동률 교수(동덕여대)는 향후 한미 정상회담의 과제와 정책방향을 놓고 대담을 가졌습니다.
“얼음장 한일관계, 여론으로 해법찾기”
[EAI 오피니언 리뷰: 한일수교 50주년]
한일관계가 지속적으로 더 악화되는 원인 중에 하나는 한일 양국 국민들의 여론에 대한 잘못된 이해였습니다. 한일양국 국민이 서로에 대해 교류 및 접촉을 통해 알면 알수록 긍정적인 태도가 강화되고, 젊은 세대일수록 우호적인 태도가 강해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악화되고 있는 한일관계의 개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혀냄으로써 정부 및 민간분야에서 양국 갈등을 부각하기 이전에 솔루션 찾기에 초점을 맞추어 한일관계를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갑을논쟁에 휘말린 한국기업, 사회공헌으로 부활하라”
《사회적 책임, 사회적 기업》
이 책은 과거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분석하고 진단하면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리하여 과거의 일방적 CSR에서 벗어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에 기반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EAI 일본논평]
미일 가이드라인 개정과
아태지역 안보질서 전망
[EAI 컬럼]
성공적 한미 정상회담을
위하여
[EAI 컬럼]
South Korea Should Take Measures to Support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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