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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Q&A] “한미정상회담, 한국의 비전을 전달하는 발신외교에 주력해야”

  • 2015-06-22
스마트 Q&A: 전재성·박영준·이동률
변화하는 동아시아 안보환경과 한국의 외교전략
“한미정상회담, 한국의 비전을 전달하는 발신외교에 주력해야”
전재성 소장(EAI 아시아안보센터, 서울대), 박영준 교수(국방대), 이동률 교수(동덕여대)는 향후 한미 정상회담의 과제와 정책방향을 놓고 대담을 가졌습니다. 변화하는 동아시아의 안보환경과 동맹 및 협력관계를 경쟁과 대립이 중첩되는 복합적 관계로 진단하면서, 한반도 분단상황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대응을 주문하였습니다. 대미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한미 정상회담이 한국의 비전과 입장을 전달하고 이해를 구하는 “발신외교”의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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