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협력이 항해하는 바다” “해양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전망과 과제” 컨퍼런스
동아시아연구원은 한국해로연구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해양동북아평화협력
구상의 전망과 과제” 컨퍼런스를 7월 24일 국도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국제정치, 국제법, 과학기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양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Journal of East Asian Studies 제15권 2호
2013년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인종과 도시화가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Jason Wei Jian Ng, Gary John Rangel, Santha Vaithilingam, and Subramaniam S. Pillay)를 필두로 이에 대해 또 다른 시각을 제기한 비평(Thomas B. Pepinsky), 그리고 저자들의 반론을 실었습니다.
5060 세대, 왜 주목해야하는가? [EAI 오피니언 리뷰] 세대로 본 19대 대선구도 예측 요인 : 균형인가? 쏠림인가?
정한울(EAI 수석연구원)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구고령화라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유권자 세대구성의 변화가 18대 대선결과에 영향을 미쳤으며, 시간이 변화하면서 세대 집단별 투표성향이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박근혜 정부 “통일대박론”에 대한 지지약화, 그 원인과 해결책은?
[EAI 오피니언 리뷰] 통일대박론에 대한 지지 약화와 모멘텀 재점화의 방안
본 보고서에서는 정국혼란 해소를 통한 지지기반 회복, 남북관계의 변화, 경제회복 등을 통해 통일대박론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복원 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중국, 탄탄한 중앙권력, 느슨한 지방정부”
중국연구모임은 7월 1일(수) 조지워싱턴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 브루스 딕슨(Bruce Dickson) 교수를 초청하여 “Sources of Regime Support in China”를 주제로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캐나다대사 EAI 방문 간담회
주한캐나다대사관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태지역 주요 현안 및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양국의 공동 이익을 확인하고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스캇 스나이더(Scott A. Snyder)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EAI 방문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 스캇 스나이더는 미국 외교협회에서 구상중인 한국 외교정책사 연구에 대해 하영선 이사장으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관련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세계로” 미얀마 시민사회단체 역량 강화 사업
EAI는 미국민주주의기금(National Endowment of Democracy: NED)과 공동으로 미얀마의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정부 예산 감독 문제를 중심으로 미얀마 현지 싱크탱크들의 연구 및 조직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AI는 한국의 선도적인 싱크탱크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여 미얀마 시민사회단체들이 건강하고 능동적인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지원합니다.
EAI 사랑방의 젊은 그들, 역사의 현장을 다녀오다
EAI 사랑방 5기 프로그램이 종강하고, 6월 25일(목)~27(토)일 하영선 이사장님과 10명의 참가 학생들이 일본 현장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W1°(여성후원 소모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한국 젊은 세대들의 대미 인식
EAI는 2010년 10월부터 매 분기마다 〈유스 포커스 그룹〉모임을 개최하여 한국의 젊은 세대들과 주한미군 및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상호 교류하는 자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 6월 미중관계 브리핑 5월호는 남중국해 해상영유권문제 및 해상분쟁, 미국의 TPP와 중국의 AIIB 추진, 중동 위기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대응과 입장, 중국의 〈국방백서〉 게재 등을 중심으로 양국 성명을 정리했습니다.
6월호는 미중 전략경제대화(Strategic and Economic Dialogue: S&ED), 남중국해 해상영유권문제, 일본 군사대국화에 대한 입장, 사이버공격, 인권 위반에 대한 상호 비난 등을 중심으로 양국 성명을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