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EAI 뉴스레터 2013년 5월호

  • 2013-05-31
2013년 5월호
  BBC·GlobeScan·EAI 공동 “2013 국제사회 평판조사”
EAI가 한국을 대표하여 2005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는 “국제사회 평판조사(Global Poll)” 2013년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조사결과 국제적 평판이 가장 좋은 나라는 독일, 캐나다, 영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가 시작된 이래 주요 17개국 중 줄곧 12위에 머물렀던 한국의 국제적 평판 순위가 올해 처음으로 10위로 올라섰습니다. 국제평판의 하락 폭이 가장 큰 국가는 일본과 중국이었습니다.
[여론브리핑 133호] "세계인의 눈에 비친 17개국의 국제적 평판"
[여론브리핑 134호] "세계인의 한국 평판과 한국인의 17개국 평판"
[언론보도] 한국, 국제사회 평판 17國중 10위_조선일보

  2013 북한정책 컨퍼런스
EAI는 주한미국대사관 및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부와 공동으로 2013 북한정책컨퍼런스를 5월 21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하영선 이사장 및 성김(Sung Kim) 주한미국대사의 환영사와 레슬리 바셋(Leslie A. Bassett) 주한미국부대사의 기조연설(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대독)로 시작된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북한의 인권문제"와 "한미 대북정책 공조"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언론보도] 성대-동아시아연구원, 북한정책 콘퍼런스_연합뉴스
[언론보도] 美 북한인권특사 "北 지도부에 인권 책임물어야"_SBS
[언론보도] "북한 인권 문제 정치화 말고 진보 보수가 협력해야"_경향신문

공지사항
동아시아연구원, 세계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


동아시아연구원, 한경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분야 5위


2013-2014 EAI 펠로우즈 프로그램 모집 공고

KF-EAI 코리아 프렌드십
제1기 모집

출판물
[동영상] Abraham M. Denmark
스마트토크


[회의록] The Future of U.S. Alliances and Partnerships in Asia: Implications for the U.S.-ROK Alliance

[연구보고서] The Role of Governmental Capacity and Citizens’ Input in Disaster Management_Daniel P. Aldrich

[연구보고서] China Invests Overseas: How Home Institutions Affect China’s Outbound Direct Investment_Min Ye

[연구보고서] Managing Hegemony in East Asia: China’s Rise in Historical Perspective_Yuan-kang Wang

[스마트 Q&A 인터뷰] 일본 우경화, 한미동맹
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소장 전재성 서울대 교수)는 일본 우경화 및 한미동맹에 관하여 스마트 Q&A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본정치 우경화와 한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영준 교수(국방대)는 일본 정치가 우경화 되는 배경에 일본 국력 강화, 역사적 부채의식 없는 전후 세대 정치인의 등장, 전후 전범에 대한 처리 미흡, 중국의 국력 추월 및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 사회 내 자신감 상실 등이 있음을 지적하고, 오는 7월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정치 지형도의 변화, 일본 시민사회의 역할, 구미권 국가들의 입장 등이 향후 일본 정치의 흐름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미 해전대 테렌스 뢰릭(Terrence Roehrig) 교수는 "The Future of U.S.-ROK Alliance: Implications for the Korean Peninsula"를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정부에 이어 향후에도 한미동맹이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한미원자력협정, 북한문제 등의 도전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간 긴밀한 의사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2013 정치안보의식조사
EAI 여론분석센터(소장 이내영 고려대 교수)는 "2013 정치안보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006년 이래 다섯 번째로 실시된 본 조사에서 국가 자부심은 상승일로에 있지만 국방력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한미군 전력을 제외하고 우리 군의 국방력이 북한보다 우세하다고 생각하는 여론의 비율은 25퍼센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습니다. 안보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65퍼센트를 상회할 정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여론이 2004년 첫 조사이래 처음으로 7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여론브리핑 132호] "안보 위기와 한국인의 안보의식"
[EAI 오피니언 리뷰] "안보 이슈는 이념적 쟁점인가?"
[언론보도] '진보=反美, 보수=反北' 통념 깨져_조선일보
제1회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
EAI는 악화일로에 있는 한일관계의 현황을 여론차원에서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제1회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의 결과를 지난 5월 7일 도쿄에 있는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EAI는 한일관계에 대한 한일 양국 국민들의 문제인식과 우려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서로 다른 역사인식으로 인해 형성된 정체성을 어떻게 개선하느냐가 관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언론보도영상]   KBS 뉴스 9   |   NHK News   |   CCTV   |
[여론브리핑 131호] 2013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의 주요결과
[한일비교분석결과 보고서]
제1회 한일미래대화 개최
EAI는 일본의 대표적인 민간단체인 언론NPO와 공동으로 양국의 국회의원, 기업인, 학자, NGO 대표 등 20여명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일본 프레스센터와 제국호텔에서 제1회 한일미래대화를 개최하였습니다. "한일관계에 미래는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과거사 문제, 독도문제 그리고 일본 정치인 망언으로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양국 관계 하에서 민간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에이브러햄 덴마크(Abraham M. Denmark) 초청 스마트토크 포럼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5월 10일 미국 NBR (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 에이브러햄 덴마크 부소장을 초청하여 제32회 스마트토크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전재성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메이슨 리치(Mason Richey) 교수(한국외국어대), 정경영 교수(가톨릭대), 황지환 교수(서울시립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The Future of U.S. Alliances and Partnerships in Asia: Implications for the U.S.-ROK Alliance"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KF-EAI 코리아 프렌드십 제1기 모집
EAI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코리아 프렌드십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국내 최초로 국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 유학생을 위한 패키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 탐구 연속강좌 "한국을 듣다(KF Academicus)," 에세이 공모전 "한국을 말하다(KF Communicus)," 그리고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한국을 만나다(KF Empathicu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명구 교수 초청 전문가세미나
EAI는 펠로우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28일 뉴욕시립대 바루크 칼리지(Baruch College, City University of New York)의 강명구 교수를 초청하여 "Developing and Regulating Financial Derivatives Markets: A Comparison of the Japanese-Korean Experiences"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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