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자 건국대 교수는 2026년에 인공지능이 범용 모델의 성능 경쟁을 넘어 AI 에이전트나 산업 특화 모델의 형태로 일상과 생산 과정에 내장되고 확산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저자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Frontier AGI)’을 지향하는 반면 중국은 전 사회와 산업에 AI를장착시키는 ‘내장된 인공지능(Embedded AI)’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배 교수는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의 AI 기술혁신 역량 고도화와 기술외교의 밀접한 연관성을 강조하면서 한국 AI 전략이 문명전환과 한국적 코스모테크닉스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