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선(65·사진) EAI(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동아시아 질서의 역사적 변환과 한반도: 천하에서 복합까지’를 주제로 ‘사회과학 대강좌’를 개최한다. 한국 사회과학계의 석학인 하 이사장(전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이 축적해 온 지식을 일반 시민, 후학들과 공유하는 이번 강좌는 연세대 새천년관 101호에서 매주 한차례(오후 6시30분∼8시30분)씩 열릴 예정이다.
EAI 측은 “동아시아 질서가 역사적으로 어떤 변환을 겪어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추적하는 게 이번 강좌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고대 천하 질서의 등장과 전개, 전통 천하 질서와 근대 국제질서의 만남, 냉전 질서의 기원과 쇠퇴, 미·중 관계 및 복합 세계질서의 등장을 순차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좌는 위키트리(www.wikitree.co.kr)가 SNS로 생중계 한다. 행사 안내는 www.ea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