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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이미지' 박근혜 보수 1위, 문재인 가장 진보
2012-04-17
박대로기자 (뉴시스 기자)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인사들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이미지가 제일 강한 반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이미지가 가장 진보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SBS-
EAI
-한국리서치가 지난 12~15일 패널 1666명에게 차기 주자들의 이념 점수(매우 진보 0점~매우 보수 10점)를 매겨달라고 요청한 결과 박근혜 위원장이 7.1점으로 가장 보수적인 이미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몽준 의원이 6.2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5.6점,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4.9점,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나란히 4.3점,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4.1점을 기록했다.
가장 중도에 가까운 인물은 4.9점을 얻은 손학규 상임고문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선 다자대결 지지율 조사에선 박근혜 위원장의 지지율이 총선 전 31.8%에서 총선 후 38.8%로 올랐다. 안철수 원장 역시 21.2%에서 24.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고문은 14.8%에서 14.3%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의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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