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IP4 컨소시엄] 미·중 관계의 전환기, NATO-IP4 네트워크의 도전과 가능성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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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략 경쟁의 구조화와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국가안보전략(2025 National Security Strategy) 문서에서 드러난 미국대전략의 불확실성 증대는 미국이 바이든 행정부 시기 주도해 구성했던 NATO-IP4 (Indo-Pacific 4: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던지게 합니다. 본 공개세미나는 미·중 관계의 변동성과 미국의 전략적 재조정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NATO-IP4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과 도전, 진화 방향을 다층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특히 유럽대륙에서의 러-우 전쟁과 인도-태평양에서의 미중해양세력전이로 대표되는 전통 외교안보요인이 촉발하는 군사적 네트워킹의 가능성 뿐 아니라, 경제안보,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글로벌 공급망, 그리고 민간 기업 부문 간 협력이라는 비군사적 차원의 네트워킹까지 포괄적으로 논의함으로써, NATO-IP4 협력이 단순한 정치적 상징을 넘어 미국이 한발 물러선 세계 속에서 실질적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조건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 프로그램


13:30-13:40 | 개회식

개회사 전재성 (EAI 원장, 서울대 교수)


13:40-15:40 | 세션1 외교·안보 – 전장과 해양의 교차점

  발표 "러–우 전쟁이 바꾼 유럽 안보질서와 NATO-IP4 파트너십의 확장 가능성" 심성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미·중 해양세력전이와 인태–유럽 간 동맹의 재조정과 해양네트워크" 오인환 (EAI 수석연구원, 서울대 강사)

  토론 조은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오승희 (국립외교원 교수)

 

16:00-18:00 | 세션2 경제안보·글로벌 공급망·민간섹터 협력

  발표 "전략 자산으로서의 공급망: 경제안보 시대 NATO-IP4 협력의 가능성과 한계"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

           "동맹을 넘어 생태계로: 첨단기술·AI를 둘러싼 NATO-IP4 민간 협력의 미래"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김경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경수 서울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