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초재선 국회의원과 주한 미대사관, 주한미군, 주한 미상공회의소 고위 인사들이 만나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인 한미 Dialogue 21 제9회 토론회가 5월21일 오후5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하영선 이사님(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Alexander Vershbow 주한미대사가 “Korea and The U.S.: The expanding relationship”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정토론은 각 당을 대표하여 고진화 의원(한나라당), 김종률 의원(열린우리당), 심상정 의원(민주노동당), 이승희 의원(민주당)과 손열 교수(연세대)가 맡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