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는 작년에 이어 15명의 2015 EAI 영 리더스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장학생들은 대학 졸업 때까지 장학금은 물론 EAI가 제공하는 각종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EAI는 이들 장학생들의 고민과 비전을 발전시키기 위해 2월 27일에는 2015 EAI 영 리더스 장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압박과 관여의 상호보완” [스마트 Q&A] UN COI 보고서 1년과 북한인권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교수는 UN COI 보고서 발간 1주년을 맞아 인권문제가 북한을 압박하는 또 하나의 제재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압박과 관여의 양자택일이 아니라 상호보완해 나가는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합니다.
“MIKTA를 통한 중견국외교 활성화” [호주 외교부 EAI 방문간담회]
호주 외교부 브렌든 번(Brendan Berne) 차관보 및 MIKTA 담당자들이 2월 25일 EAI를 방문해 한국과 호주의 중견국 외교 및 MIKTA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권위주의의 능동적인 민주주의 수용” [Joseph Wong 교수 초청 라운드테이블]
죠셉 웡(Joseph Wong)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권위주의 정권이 힘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민주주의와 자유선거를 수용하게 된다는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정치적으로 우월한 상태에서도 능동적으로 민주주의 수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현대 세계정치 바로 보기” [EAI 사랑방]
2015년 1학기 EAI 사랑방이 “현대세계정치 바로보기”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학기에는 9명의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일본 논평] 한일관계 타개 방안 : 정상회담과 위안부 문제의 분리대응
[중견국외교 이니셔티브 연구보고서] Recalibrating Middle Power Diplomac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