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EAI 뉴스레터 2013년 4월호

  • 2013-04-30
2013년 4월호
  외교부 · EAI 공동주최
     “21세기 전략적 사고와 신정부 외교비전” 국제회의
EAI는 외교부와 공동으로 "21세기 전략적 사고와 신정부 외교비전" 국제회의를 4월 2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윤병세 장관(외교부)의 개회사와 하영선 이사장(EAI)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회의에는 대니얼 드레즈너 교수(터프츠대), 자칭궈 부원장(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피터 힐 전략국장(영국 외무성), 샤파크 괴크튀르크 정책기획국장(터키 외교부), 가나스기 겐지 부국장(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등 미국, 중국, 영국, 터키, 그리고 일본의 정책기획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부합하는 21세기형 외교에 대해 토론하고, 박근혜 정부가 추구해 나가야 할 "신뢰외교"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언론보도] 윤병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위기론은 큰 오해"_연합뉴스
[언론보도] 중국 정치협상회의 자칭궈 상무위원 "한국, 北 도발에 철저한 보복 준비를"_조선일보
[언론보도] 단전 땐 개성시민 식수도 끊겨… 인도적 문제 발생_경향신문
[언론보도] 한국 외교장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위기론은 오해"_VOA

  “한국의 FTA 2.0 신전략 제안” 발표회
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소장 전재성 서울대 교수)는 4월 25일 FTA 2.0 연구팀의 최종 보고서 "한국의 FTA 2.0 신전략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숙종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손열 소장(일본연구센터; 연세대), 송영관 연구위원(한국개발연구원), 이승주 교수(중앙대), 이용욱 교수(고려대), 전재성 소장 등 연구팀이 2010년대 국제정치 경제질서의 변화에 대응하는 참여·개방·공유의 FTA 2.0 전략을 구체적인 정책대안과 함께 제시하고, 이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에는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외교부), 김형주 연구위원(LG경제연구원), 박성훈 교수(고려대), 전정희 의원(민주통합당), 최경림 통상차관보(산업통상자원부), 최낙균 선임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언론보도] "FTA 2.0은 '공생의 가치' 중요시 여겨"_위키트리

공지사항
동아시아연구원, 세계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


동아시아연구원, 한경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분야 5위


2013-2014 EAI 펠로우즈 프로그램 모집 공고
출판물
[EAI 오피니언 리뷰] 안보불감증인가? 안보의식의 변화인가?_정한울

[스마트 Q&A: 전봉근] 북핵위기와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전망

[회의록] 캐나다의 중견국 외교 전략과 한국의 중견국 외교 방향에 대한 제언_주한외국대사 초청 라운드테이블

[스마트 Q&A: 최명해] 3차 북핵실험과 한중 대북정책 협력방안

[동영상] Scott Snyder 스마트 토크

[스마트 Q&A 인터뷰]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북핵위기와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 Q&A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봉근 교수(국립외교원)는 한국의 농축재처리 요구와 이에 대한 미국의 반대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은 결정을 유보하는 방향으로 결론 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습니다. 아울러 한미 정상회담을 통한 양국간 원자력-비확산 파트너십 비전 창출, 산업계·연구개발계·정치인·언론인이 함께 나서는 총력외교, 외교부 내 비확산 및 다양한 원자력 관련 문제들을 다루는 조직 신설, 그리고 핵정책 연구 전문가 네트워크 및 핵정책 연구센터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EAI 오피니언리뷰] 한국인의 안보의식 변화
EAI 여론분석센터(소장 이내영 고려대 교수)는 1월 초 실시한 새정부 정책과제 여론조사 중 외교안보분야 데이터를 분석한 [EAI 오피니언리뷰] 제2013-02호 "안보불감증인가, 안보의식의 변화인가"를 발간하였습니다. 정한울 여론분석센터 부소장은 이번 보고서에서 안보상황 변화에 따른 안보체감도의 변화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현재 국민들이 위기상황에 대해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은 안보불감증의 산물이 아닌 안보의식 변화의 결과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언론보도] 보수 57.9% "남북대화 우선"_시사인
[언론보도] 안보불감증 아닌 안보의식의 변화_내일신문
민주주의 공동체(Community of Democracies) 비엔날레 참석
4월 27-2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민주주의 공동체 비엔날레에 EAI를 대표하여 이숙종 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민주주의 공동체는 냉전 종식 이후 민주주의를 공고화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새로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출범한 민주주의 국가간 협력체입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아시아 민주주의 네트워크(Asia Democracy Network) 창설을 위한 실무회담이 진행되었으며, EAI는 국내 4개 참여단체 중 싱크탱크 대표 기관으로 본 회담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일미래대화
EAI는 주일 한국대사관의 후원 하에 일본의 겐론 NPO와 공동으로 5월 10-12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미래대화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정관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문화계 저명인사들이 참여하여 포괄적인 한일관계 발전과 바람직한 동아시아 미래질서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측에서는 이태식 전 주미대사(외교부), 정병국 의원(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새누리당), 서영교 의원(민주통합당), 박진원 대표(오맬버니앤마이어스), 이숙종 원장, 손열 소장, 홍지명 앵커(KBS), 윤종구 차장(동아일보), 김혜경 전무(이노션), 이준석 대표(클라세스튜디오) 등이 대표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미원자력파트너십 워싱턴 국제회의 개최
EAI 한미원자력파트너십 연구팀(연구책임 하영선 이사장)은 5월 16-17일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 주요 3개 싱크탱크와 공동으로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한미원자력협정 및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회의는 양국의 원자력 협정 개정이 2년 유예되는 상황에서 미국 의회 관계자 및 여론 주도층과 함께 양국의 원자력 협력 방안과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양국의 공동 대응을 논의하게 됩니다. 연구팀은 5월 16일 미국 글로벌 전략 경영원(The Global America Business Institute) 및 한미경제연구소(Korea Economic Institute)와 각각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5월 17일에는 미국국제전략문제연구소(Center for Security and International Studies)와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미국 스탠포드 국제안보협력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Security and Cooperation: CISAC)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핵의 지구적 거버넌스 분석, 한미 원자력 협력을 위한 기술 및 정책 개발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팀에는 하영선 이사장을 포함하여 이숙종 원장, 전재성 소장, 신성호 교수(서울대), 임만성 교수(KAIST), 전봉근 교수가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북한정책컨퍼런스
EAI는 주한미국대사관 및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부와 공동으로 북한정책컨퍼런스를 5월 21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국제회의의 주제는 "북한의 인권문제"와 "한미 대북정책 공조"이고, 하영선 이사장의 환영사와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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