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한미동맹컨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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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소장 전재성 서울대 교수)는 10월 21일 "A New Security Order in East Asia and the ROK-U.S. Alliance"라는 주제 아래 다섯 번째 '한미동맹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동아시아의 새로운 안보 질서와 주변국의 전략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미동맹의 미래비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아시아의 정세를 포괄적으로 조명하기 위하여 브루킹스연구소의 Michael O'Hanlon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대만의 전문가들이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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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와 복합 : 경제위기 이후 세계질서》 발간 |
EAI 외교안보대전략시리즈의 열한 번째 단행본이 발간되었습니다. 본 단행본은 EAI 국가안보패널의 네 번째 연구 결과물로서, 세계경제위기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진단과 이에 대한 한국외교의 해법으로 복합외교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안보질서의 변화를 세계, 동북아, 한반도 차원에서 조명하고, 경제질서를 경제 거버넌스, 무역, 금융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기후변화와 같은 환경질서, 종교·시민권·다문화주의 및 문화질서 전반의 변화 등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질서 재편의 내용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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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I News |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 여론조사를 통해 본 한국인의 정체성》발간
EAI 여론분석시리즈의 일곱 번째 단행본이 발간되었습니다. 본 단행본은 EAI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수행한 2010년 한국인의 정체성 조사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2010년 한국인의 정체성 조사는 지난 2005년 조사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지난 5년 동안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회 정체성의 변화, 통일과 대북 인식, 글로벌정체성, 국가의제, 민족주의, 재외동포와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이주민, 다문화 수용성 등 오늘날 한국사회의 핵심 의제에 대한 한국사회 인식의 지속성과 변화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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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브리핑] "10.26 서울시 보궐선거 전망" 발행
여론분석센터(소장 이내영 고려대 교수)는 YTN·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10월 정기여론바로미터 조사결과를 토대로 10월 6일 [EAI 여론브리핑] 제104호, "10.26 서울시 보궐선거 전망"을 발행하였습니다. 정한울 여론분석센터 부소장이 집필한 본 브리핑은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가 49.3%, 나경원 후보가 40.1%의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적극적 투표의사층에서는 양 후보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당에 대한 견제론이 약화되고 새정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반면, 재보궐 선거를 정치선거 보다는 행정선거로 바라보는 여론이 높아진 것을 지적하며 선거국면의 복합적인 변수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YTN 여론조사 박원순 49.3 % 대 나경원 40.1%_YTN
[언론보도] 서울시장 보선 YTN 여론조사 분석_YTN
[언론보도] 나경원 후보, '좋은 상품'인가?_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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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오피니언리뷰] "새 서울 시장, SMART 유권자가 결정 한다" 발행
여론분석센터는 9월 21일 발간된 [EAI 오피니언리뷰] "새 서울 시장, SMART 유권자가 결정 한다"를 통해 안철수 현상의 진원지인 '중간지대 유권자'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보고서는 중간지대 유권자를 'SMART 유권자' 개념을 도입하여, 특정 정치세력을 추종하지 않고(Swing), 정치적 극단주의를 거부하고(Middle), 상충적 태도를 가지며(Ambivalent), 경제상황과 정치적 세력균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Responsive), 정치적 동원이 어렵고 까다로운(Tricky) 중간지대 유권자들이 향후 선거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스마트 유권자가 정한다_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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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이슈브리핑] "China's Strategic Shift and North Korea" 발행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9월 6일 2011년 제5호 이슈브리핑 "China's Strategic Shift and North Korea's Open-Door to China Policy"를 발행하였습니다. 오승렬 교수(한국외대)가 집필한 이번 이슈브리핑에서는 한반도 이슈와 남북한에 대한 중국의 전략 변화를 분석하고, 중국이 동북아시아의 진정한 평화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북핵문제 해결, 북한의 경제개혁 촉진, 북한 인권문제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동시에 이러한 이슈들을 투명한 경제 논리와 시장원리를 토대로 조화롭게 다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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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R 공식성명일지] 2011년 7월호 발행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9월 16일 [UCR 공식성명일지] 2011년 7월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식성명일지에서는 남중국해 문제를 둘러싼 미중의 입장을 포함하여, 미중군사안보협력 및 달라이라마 방미를 둘러싼 양국의 입장차, 아태지역 번영을 위한 구상, 발리 남북비핵화 회담 등에 관하여 지난 7월 한 달 동안 미중이 발표한 공식성명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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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el Croissant 교수 EAI 펠로우즈 전문가세미나
EAI는 9월 19일 펠로우즈 프로그램으로 방문한 Aurel Croissant 교수(Ruprecht-Karls-Universitaet, Heidelberg)를 초청하여 "Civilian Control of the Military in Democratizing Asia"를 주제로 전문가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재성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기주 교수(국방대), 김진하 박사(통일연구원), 김창수 박사(국방연구원), 우승지 교수(경희대), 황지환 교수(서울시립대)가 참석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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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뉴평택지식포럼
EAI는 평택시와 함께 10월 5일 “다문화시대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주제로 제2차 뉴평택지식포럼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정경영 교수(가톨릭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Bryan Port 부국장(주한미군 전략처)과 정한울 부소장의 발제를 중심으로 김동성 박사(경기개발연구원), 송태희 기자(TV조선), 이원희 교수(한경대), 차명호 교수(평택대), 황정미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Kevin Shepard 전략분석가(주한미군 전략처)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2016년 평택주한미군기지 확장이전 이후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간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에 필요한 제반 여건과 노력에 관하여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언론보도] '문화 동맹'으로 다문화시대 해법찾기_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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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동북아안보포럼
EAI는 9월 26~27일 주한미대사관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지속발전연구소와 공동으로 2011 동북아안보포럼(Symposium on Northeast Asia Security)을 개최하였습니다. 미국국무부와 태평양사령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본 포럼은 동북아시아가 직면한 안보 및 경제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6년부터 개최되어 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Denuclearization and Security Stability in the Asia-Pacific Region"을 주제로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지역안보를 위한 미국과 중국의 역할, 북한문제와 한반도의 미래 등에 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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