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이노우에 토모타로 기자의 정한울 EAI여론분석센터 부소장 인터뷰 인용기사.
[한국대선까지 반년] 경제회생에 대한 기대, 당내 화합이 과제
経済再生へ期待集める 党内「和合」が課題 韓国大統領選まで半年
기사에서는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후보의 승리소식과 간략간 소개를 하고 있다. 기자는 당심은 박근혜, 여론조사는 이후보를 선택한 결과라고 해석하고 있다. 기자는 기사를 통해 이명박 후보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은 서울시장과 현대건설회장 경력을 내세우며 경제회생의 기대를 이끌어내는 선거전략이 주효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이후보는 50% 전후의 지지를 유지하는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차기 대권에 가장 근접한 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선 이후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박근혜 후보진영과의 당내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최대난제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사는 정한울 부소장의 말을 인용하여 당분간 한나라당 후보의 절대적인 우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향후 경선 막바지에 검찰수사가 재개되고 박후보의 집요한 공격이 이루어지면서 이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한 바 있어 이후 이에 대한 범여권의 공세가 거세질 것으로 전망한다.
【ソウル20日共同=井上智太郎】十二月の韓国大統領選に向けた最大野党ハンナラ党の予備選は二十日、李明博(イ・ミョンバク)前ソウル市長が強固な党内基盤を誇る朴槿恵(パク・クンヘ)元党代表の猛追を振り切り、党公認候補の座を獲得した。韓国を代表する現代グループの現代建設会長を務めた経験と実績を前面に打ち出し、経済再生への期待を集める戦略が奏功したといえる。
世論調査でハンナラ党は50%前後の支持率を維持、現時点で李氏が「最も大統領に近い候補」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まずは激烈な疑惑追及合戦で生じた朴氏陣営との対立を解消し、党内の「和合」を図ることが最大の課題となる。
予備選の開票結果によると、李氏は党代議員や一般党員による実投票では約四百票差で朴氏に負けたが、世論調査を反映した得票枠では約二千九百票差で勝利。党内での劣勢を「(国民の)民心を確保する」(聯合ニュース)ことで克服した格好だ。
大統領選では軍人出身の故朴正熙(パク・チョンヒ)大統領の娘で保守的なイメージの強い朴氏より、李氏の方が幅広い支持を取り付けられると判断、李氏陣営に流れた党員も少なくないとされる。
反ハンナラを掲げる与党系にとっては、対立軸の演出が難しい「やりにくい相手」(与党系議員補佐官)で、「東アジア研究院」の鄭(チョン)ハンウル世論分析センター副所長は「よほどのことがない限りハンナラ絶対優勢は変わらない」とみる。
ただ、李氏が数々の疑惑を抱える「時限爆弾候補」(朴槿恵氏)であるのも事実で、検察当局による捜査も続いている。予備選終盤では勢いの陰りもみられ、与党系がこうした「弱点」を突いてくるのは必至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