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EAI)은 심화되는 미중 양국의 전략 경쟁이 탈동조화(decoupling)와 대립 심화를 지나 핵을 동원한 군사위기와 핵 사용에 따른 인류 공멸의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연구팀은 미국과 중국이 핵 분야에서 현재와 같은 경쟁을 지속할 경우 맞이하게 될 미래의 위험을 미리 인식해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토대로 핵무기 경쟁 제한, 아태지역 핵 비확산, 핵테러, 북한 핵문제 등의 이슈에서 협력을 가시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보고서 발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론: 하영선·손열·전재성·김양규, “미중 핵군축, 핵확산과 핵테러 방지 북한 비핵화를 통한 대타협 모색” [보고서 읽기]

1부: 전재성·김양규, “미중 간 전면 핵전쟁의 공포와 대타협의 가능성” [보고서 읽기]

2부: 김양규, “미중 군사안보전략 변화와 동아시아 안보질서의 미래” [보고서 읽기]

3부: 신성호, “미중 간 핵경쟁과 미중 간 신(新)뉴스타트 조약" [보고서 읽기]

4부: 이정석, “아시아 태평양 핵 비확산 구상과 이를 위한 미중 및 역내 국가 협력 방안” [보고서 읽기]

5부: 김양규·이정석, “핵테러 방지를 위한 핵안보 구상: 미중 핵 안보 및 안전 협력 전략” [보고서 읽기]

6부: 박원곤·이중구, “한반도 비핵화안보구상과 미중협력” [보고서 읽기]

 


 

김양규_동아시아연구원 수석연구원.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강사.

박원곤_동아시아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손  열_동아시아연구원 원장.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신성호_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이정석_태재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조교수.

이중구_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전재성_동아시아연구원 국가안보연구센터 소장.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하영선_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담당 및 편집: 박지수 , EAI 연구원
    문의: 02 2277 1683 (ext. 208) | jspark@eai.or.kr
 

6대 프로젝트

미중관계와 한국

세부사업

미중 핵경쟁과 동아시아 안보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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