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사회 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지난 일 년간 미얀마의 시민불복종운동을 지지해 온 한국과 미얀마의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듣는 시민사회 인터뷰 시리즈 ‘다시, 미얀마’를 기획하였습니다. 전은경 참여연대 선임간사는 ‘어제의 광주가 없었더라도 오늘의 미얀마를 주목했을 것’이라 말하며 미얀마 민주화를 지원하게 된 배경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쿠데타 이전부터 미얀마 군부와 결탁했던 한국 기업을 상대로 규탄 시위를 벌이고, 냄비 두드리기 행사나 세 손가락 인증샷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공간을 연대의 장으로 활용했던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작지만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만 하는’ 시민단체의 숙명을 강조합니다.

 

인터뷰이 소개

전은경_ 참여연대 정책기획국 선임간사.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발족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106개 단체)`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일했고, 2018년부터 참여연대의 국제연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담당 및 편집: 전주현_EAI 연구원
    문의: 02 2277 1683 (ext. 204) | jhjun@ea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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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사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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