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사회 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지난 일 년간 미얀마의 시민불복종운동을 지지해 온 한국과 미얀마의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민사회 인터뷰 시리즈 ‘다시, 미얀마’를 기획하였습니다. 웨 노에 흐닌 쏘(Wai Nwe Hnin Soe)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 리더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는 방식이 모금 운동이나 SNS 인증샷 캠페인 참여와 같이 일차원적이고 단기적인 방법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합니다. 지속가능한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서 심리 치료 및 풀뿌리 운동 리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저항과 연대 일지를 정리하고 기록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의 활동 계획을 제시합니다.

 

인터뷰이 소개

웨 노에 흐닌 쏘(강선우)_ 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 리더 중 하나. 만달레이 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코트라 미얀마 상무부 공무원 연수, KDI국제개발협 (MDI)공동연구 역량강화,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미얀마 고위급공무원 연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한국어-미얀마어 통역을 담당하였으며,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현지어 교육 강사와 아시안허브 미얀마어 집필 및 강사로 재직하였다.

 


 

담당 및 편집: 전주현_EAI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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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사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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