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선 EAI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은 21세기 초 중국 경제가 미국을 역전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근래는 주로 중국이 성장의 정점에 도달했다는 피크 차이나(Peak China) 담론에 따른 예측이 우세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21세기 신문명질서를 형성하는 핵심에 인공지능이 있다고 진단하고, 미중 양국이 인공지능과 군사 기술의 결합에 따른 충돌 가능성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세계질서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끝으로 21세기 한국은 기술과 지식의 기반 위에서 경쟁과 공생을 병행하는 복합 연기를 통해 국제 무대의 중심 행위자가 되어야 한다고 제언합니다.

 


 

하영선_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6대 프로젝트

국제정세와 전략

미중관계와 한국

세부사업

EAI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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