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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뉴스레터 2015년 11월호

  •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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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협력”
EAI는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11월 12일(목)-13일(금) 조선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11월 12일(목) 비공개 세미나에서는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한반도 문제의 현황과 평화통일의 과제 및 바람직한 남북관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11월 13일(금) 공개 컨퍼런스는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통준위 소속 위원들의 사회와 발제 그리고 해외 참가들의 토론을 통해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통일준비, 북한 경제개발에 대한 지원, 북한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EAI에서는 하영선 이사장님 외에 이숙종 원장, 전재성 소장이 사회 및 발표,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2015 세계민주주의운동 제8차 대회(Assembly of World Movement for Democracy)
“민주주의 발전과 부활을 위한 시민사회 역량 강화”(Empowering Civil Society for Democracy and Its Renewal)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회의에서 EAI는 11월 4일 미국 국제민영기업연구소(Center for International Private Enterprise: CIPE)와 공동으로 “협력적 거버넌스, 그리고 기업시민성과 민주주의 관계”를 주제로 워크숍 패널을 진행했습니다.
2015 EAI 영 페스티벌 & KF-EAI 코리아 프렌드십 갈라
KF-EAI 코리아 프렌드십 [공감 : 한국과 만나다]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EAI 영 페스티벌과 코리아 프렌드십 갈라가 10월 29일(목) 국도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아시아민주주의연구네트워크(ADRN)
제2회 워크숍

EAI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아시아민주주의연구네트워크(Asia Democracy Research Network: ADRN) 제2회 워크숍이 11월 1일 개최됐습니다. 본 워크숍에서 ADRN 멤버기관 대표들은 ADRN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래험 플래처 호주 외교통상부 제1차관보 EAI 방문 간담회
그래험 플래처(Graham Fletcher) 호주 외교통상부 제1차관보는 10월 27일 방문하여 중국 부상과 관련한 동아시아 안보 환경, 한중일 관계, 미중관계에 대해 이숙종 원장, 전재성 소장(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 서울대)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Yang Guobin 교수 초청 라운드테이블
EAI 중국연구모임(연구책임자 정주연 고려대 교수)은 11월 5일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양궈빈(Yang Guobin) 교수를 초청하여 “Regulating the Internet in China in the Name of Civility”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습니다.
Leonardo Arriola 전문가 세미나
EAI는 11월 10일 레오나르도 아리올라(Leonardo Arriola) 버클리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교수를 초청하여 “Elite Cooperation and Opposition Fragmentation in Electoral Authoritarian Regimes”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터키 GIF 방문 간담회
멤두 카라쿨룩수(Memduh Karakullukçu) 터키 Global Relations Forum 회장은 11월 11일 이숙종 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본 회의에서 카라쿨룩수 회장과 이숙종 원장은 한국의 민주화 과정과 경제발전, 중견국외교 등에 대해 토론하고, 두 기관 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중관계 브리핑] 9월호
이번 호는 사이버 안보와 군사협력, 이란 핵협상, 일본의 역사 인식 및 일본 안보법안 통과, 이슬람국가를 비롯하여 시리아 내전과 난민 문제에 대한 양국의 반응, 남중국해 영토 문제와 갈등, 북한 핵문제에 대한 입장 등을 중심으로 양국 성명을 정리했습니다.
“동북아의 한국외교, 존재감을 확보하라”
2015년 11월 1일 드디어 한중일 정상이 한 자리에 만났습니다. 동북아의 냉각된 외교관계로 인하여 약 3년 5개월 만에야 비로소 3국의 재회가 가능했습니다. 조양현 교수(국립외교원)는 한일중 정상회담를 평가하고, 3국 협력체제 속에서 향후 한일관계의 과제와 한국외교의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Europe Divided Over Response to Refugee Crisis”
이숙종 원장은 오늘날 유럽이 맞고 있는 대규모 난민 문제에 대해 설명하며 유럽이 봉착한 위기에 대해 논의합니다. 아울러 아시아에 유사한 난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EAI는 주요한 국문보고서를 영문으로 번역 출간하여 세계 독자들이 한국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중견국의 공공외교”
얀 멜리슨 소장(네덜란드 국제관계연구소)과 손열 소장(EAI 일본연구센터; 연세대 국제대학원장)은 소프트파워 및 공공외교에 대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인도 등 중견국 5개 국가들의 입장을 설명하고,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한 공공외교의 역할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이에 필자들은 아시아 중견국들이 추진해야 할 정책을 제안합니다.
한승주 전 외무장관
“미국 적극적 지원 있어야 평화통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통일부가 공동주최하고 EAI가 주관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협력]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한 한승주 전 외무장관 연설 동영상입니다.
2016년 EAI 계속 장학생 선발 요강
EAI는 대한민국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5년 EAI 영 리더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EAI 계속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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