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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일본논평] “동북아의 한국외교, 존재감을 확보하라”

  • 2015-11-09
EAI일본논평 2015년 8호
3국 정상회의와 한일관계 : 성과와 의의
조양현
“동북아의 한국외교, 존재감을 확보하라”
2015년 11월 1일 드디어 한중일 정상이 한 자리에 만났습니다. 동북아의 냉각된 외교관계로 인하여 약 3년 5개월 만에야 비로소 3국의 재회가 가능했습니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한중일 협력체제의 복원과 3국 정상회의 정례화에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 아울러 중국 및 일본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실질적 분야에서의 협력과 합의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조양현 교수(국립외교원)는 한일중 정상회담를 평가하고, 3국 협력체제 속에서 향후 한일관계의 과제와 한국외교의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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