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EAI 뉴스레터 2015년 5월호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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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7.4%, 일본인 65.3% “한일관계 중요하다”
한일수교 50주년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한국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 (원장: 이숙종)과 일본의 비영리 싱크탱크인 언론 NPO(대표: 쿠도 야스시)는 한일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한일국민 상호인식 조사’를 2015년 4월부터 5월에 걸쳐 실시하여, 그 조사결과를 5월 29일 오후 2시 도쿄 외신기자 클럽(FCCJ)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13년과 2014년에 실시한 제1~2회 조사에 이어 3회째 실시한 결과입니다. 본 조사는 양국 국민의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양국 국민 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상호이해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섯 대의 카메라 렌즈,
데탕트와 탈냉전의 한반도를 촬영하다”

이 책은 EAI 국가안보패널의 연구성과로, 남북한과 함께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4강을 중심으로 1970년대 데탕트와 2010년대 오늘날 탈냉전의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싱크탱크세계평의회가 진단한 국제협력 성과
10개 이슈 중 5분야에서 EAI 의견 인용
2015년 5월 10-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4회 싱크탱크세계평의회 연례회의에 이숙종 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멤버기관의 의견을 취합한 ‘국제협력 성과표’도 발표됐습니다. 국제협력 우선순위와 분야별 성과에 대한 평가를 종합한 본 성과표에는 EAI의 의견이 열 가지 이슈 중 다섯 분야에 인용됐습니다.
독재체제의 지속 이유
EAI는 5월 8일 플로리다 대학교의 벤 스미스(Ben Smith) 교수를 초청하여 “Comparative Authoritarianism: Institutions, Structural Determinants and Methodological Considerations”을 주제로 스마트토크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국제규범에 대한 한중일 견해차의 정량적
분석

EAI는 펠로우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더블린 아일랜드 국립대학교의 알렉산더 듀칼스키스(Alexander Dukalskis) 교수를 초청하여 5월 7일(목)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역사문제는 일본 국내정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EAI는 펠로우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호주 국립대학교의 류용욱(Yongwook Ryu) 교수를 초청하여 5월 26일(화)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다자주의 시대와 중견국외교의 진화
EAI 중견국외교 이니셔티브 스페셜 리포트
이 스페셜 리포트는 중견국 외교 관점에서 기후변화, 안보, 해양안보, 개발협력, 무역, 금융, 미중관계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진단하고, 중견국 외교의 위상과 역할을 국제사회에서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해외 우수인재들이 한국을 배우다
EAI는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과 삼양사의 후원을 받아 공공외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한국 국제유학생 교육프로그램인 KF-EAI 코리아 프렌드십(KF-EAI Korea Friendship)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