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초청 |
|
|
EAI는 한국 외교의 미래 비전과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주요 주한외국대사를 연사로, 국회의원·정부관료·학자·언론인을 토론자로, 각각 초빙하는 [주한외국대사 초청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캐나다의 중견국 외교 전략과 한국의 중견국 외교 방향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데이비드 채터슨(David Chatterson) 주한 캐나다 대사를 초청하여 향후 한국의 중견국 외교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채터슨 대사는 중견국에게 영향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이 국익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국제연대를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건설적 외교"를 추진해 나가야 함을 제언하였습니다.
이숙종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라운드테이블에는 황진하 의원(새누리당), 이백순 북미국장(외교부), 전재성 교수(서울대), 서정건 교수(경희대), 강찬호 정치에디터(중앙선데이)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EAI [주한외국대사 초청 라운드테이블]은 2013년 한 해 동안 캐나다 대사, 네덜란드 대사, 호주 대사, 인도네시아 대사, 싱가폴 대사를 각각 초청하여 총 5차례 개최될 예정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