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3차 북핵실험과 국제사회 대북제재의 한계"를 주제로 존 박(John S. Park) 연구위원(MIT 스탠튼 핵안보 프로그램)과 스마트 Q&A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존 박 연구위원은 북한 국영기업들이 중국 기업을 앞세워 물품의 조달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 대북제재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미사일 역량 증강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북한-이란 밀착관계를 차단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