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대담 Smart Q&A : 하영선 · 전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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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북핵실험과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 :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특집 대담 스마트 Q&A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영선 이사장(EAI)과 전재성 소장(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 서울대)의 대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하영선 이사장은 3차 핵실험을 통해 북한이 핵을 기반으로 한 자주권의 확보 위에 경제발전을 추진하려는 '자주권'과 '발전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로 인해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차기 박근혜 정부가 북한에게 핵선군전략의 한계를 지적하는 시그널과 대안적 생존전략의 모색이 가능하다는 시그널을 동시에 보내는 형태로 군사, 경제, 정치의 3중 복합대응정책을 구사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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