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I News |
[스마트 Q&A 인터뷰] 미국 대북정책, 유로존 위기, 중국 경제 전망
  아시아안보연구센터(소장 전재성 서울대 교수)는 8월 9일 맨스필드재단의 고든 플레이크(L. Gordon Flake) 소장을 초청하여 미국의 대북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플레이크 소장은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평가하며 현 단계에서는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 기조를 유지할 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8월 22일에는 유로존(Eurozone) 위기에 관하여 이용욱 교수(고려대)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욱 교수는 유로존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한국이 유로존 위기의 부정적 여파를 하기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동아시아지역 및 세계 수준에서 기울여야 하는 다양한 노력들에 대해 제언하였습니다. 8월 29일에는 정환우 연구위원(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과 중국 경제 전망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정환우 연구위원은 유럽발 경제위기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가공무역을 제외한 중국 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20퍼센트 이하에 불과하므로 실제 중국 경제가 입게 되는 타격은 그리 크지 않다고 평가하였습니다.
[Smart Q&A: L. Gordon Flake]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와 동북아 국가들의 대북정책 전망
[Smart Q&A: 이용욱] 유로존(Eurozone) 위기 전망과 한국의 과제
[Smart Q&A: 정환우] 유로존(Eurozone) 위기와 중국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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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관계 공식성명일지] 2012년 3월호 발행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2012년 3월호 [미중관계 공식성명일지]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식성명일지에서는 북미 2.29 합의 및 북한로켓발사 발표에 대한 미중의 입장을 포함하여, 미중 전략적 신뢰구축의 필요성, 환율·지적재산권·불공정 무역관행·자원수출 통제 문제, 아시아 미사일방어체제, 국제사회 핵무기 감축 노력, 티베트 인권문제, 이란제재, 그리고 시리아 사태 등에 관해 지난 2012년 3월 한 달 동안 미중이 발표한 공식성명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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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브리핑 118호] 안철수 현상의 연속성과 차별성
여론분석센터(소장 이내영 고려대 교수)는 [EAI 여론브리핑] 제118호 "안철수 현상의 진화? 안철수 바람의 연속성과 차별성"을 발행하였습니다. 정한울 부소장(EAI 여론분석센터)은 본 보고서에서 신간 출판과 방송 출연 이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도 동반 상승하였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원장이 박근혜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하였으나 이는 중도층과 무당파에서의 지지확대의 결과라기보다는 야권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라고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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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오피니언리뷰] 대선 슬로건, 대선주자 인지지도
 여론분석센터는 [EAI 오피니언리뷰] 제2012-06호와 제2012-07호를 발표하였습니다. 정한울 부소장은 "한 줄의 카피전쟁, 대선 슬로건 1라운드 경쟁 결과"에서 여야 대선후보 슬로건 가운데 손학규 상임고문의 "저녁이 있는 삶," 박근혜 의원의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와 안철수 원장의 키워드 "상식이 통하는 사회-복지·정의·평화"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출사표를 통해 본 대선유력주자 인지지도(cognitive map)"에서 정한울 부소장과 이여진 인턴기자(주간동아)는 핵심 키워드 분석과 의미연결망 분석(semantic network analysis)을 통해 각 후보의 대선 출사표에서 실제로 강조하고자 했던 핵심 개념 및 그 개념 간 관계를 규명하여 각 후보들의 내면에 깔려 있는 인식의 차이를 설명하였습니다.
[언론보도] 한 줄의 구애작전 3040 마음 얼마나 흔들었나_주간동아
[언론보도] 여당 후보들은 '국민' 야당 후보들은 '국가' 왜?_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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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연구패널 연구보고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 금융분야의 변화
중국연구패널(위원장 이동률 동덕여대 교수)의 2012년 여섯 번째 연구보고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 금융분야의 변화 : 중미 관계에 대한 영향을 중심으로"가 발행되었습니다. 서봉교 교수(동덕여대)가 집필한 본 연구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 금융분야를 중심으로 중국과 미국의 경제관계 변화를 거시금융과 미시금융 분야로 나누어서 분석하고 향후 미중 양국의 금융정책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중국연구패널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중국의 대미전략과 중미관계"를 주제로 진행한 연구 결과물이며 앞으로 2편의 보고서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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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안보이니셔티브 연구보고서] 미중 국력변화 추세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아시아안보이니셔티브 연구보고서] 제24호 "A Tamed Struggle for Influence: The Future of U.S.-China Relations"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동선 교수(고려대)가 집필한 이번 연구보고서는 단행본 《미중관계 2025》 제2장 "미중 군사관계 2025"의 영문 번역본으로 미국과 중국의 국력변화 추세를 파악하고 2025년까지 일어날 변화 추이에 대해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안보전략이 상호작용하여 어떠한 성격의 군사관계를 성립하게 될 지를 분석하고, 이러한 분석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기적 국가전략을 모색하는 데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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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PIK 영 리더스 컨퍼런스
 EAI의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12 EPIK 영 리더스 컨퍼런스가 8월 14일 개최되었습니다. 전세계 대학생, 대학원생(석사이하)들을 대상으로 논문을 공모하였고,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6명의 학생들이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최우수상에 강성혜(이화여대), 우수상에 변서영(고려대), 현정희(콜럼비아대) 학생이 선정되었습니다. 발표 논문은 온라인 저널로 발행되어 EAI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EPIK Journals Online Vol. 3 : Session 1
EPIK Journals Online Vol. 3 : Sess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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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EAI 인턴 홈커밍데이
 제4회 인턴 홈커밍데이가 8월 14일 개최되었습니다. EAI는 2004년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용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90여명의 인턴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턴 홈커밍데이에는 그동안 연구원에 큰 힘이 되어 준 역대 인턴들 80명과 김병국 국립외교원 원장, 스테판 해가드(Stephan Haggard) UC 샌디에고 교수, 구정우 성균관대 교수가 함께 자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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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동치에 초청 스마트 토크 포럼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8월 20일 대만 국립중흥대의 차이동치에 교수를 초청하여 "Strategic Dilemma and Possible Choices of China's New Leadership to Regional Policy"를 주제로 스마트 토크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포럼의 사회는 이동률 위원장이 맡았으며, 김애경 교수(명지전문대), 박병광 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정남 교수(고려대), 주재우 교수(경희대), 한석희 소장(중국연구센터; 연세대)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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