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중국연구패널 연구보고서 두 편이 발행되었습니다. 신종호 연구위원(경기개발연구원)은 "대만문제와 중미관계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변화를 중심으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대만문제가 중미관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과거보다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양국관계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환우 연구위원(국제무역연구원)은 "수세적 협력에서 균형적 협력으로 : 미국의 통상공세와 중국의 대응"에서 무역구제, 환율, 경제협력, 통상규범의 네 가지 하위 통상정책영역을 통해 중국의 대미통상정책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기존의 수동적 대응에서 벗어나 균형적 협력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No.3] 대만문제와 중미관계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변화를 중심으로 [No.4] 수세적 협력에서 균형적 협력으로 : 미국의 통상공세와 중국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