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은 투표율 54.3%,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으로 새누리당이 단독과반의석에 확보하며 '정권심판'을 내세웠던 야당의 도전을 물리치고 정치적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총선결과를 둘러싸고 여야 지지층의 결집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국민적 관심은 12월에 치러질 대선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EAI 여론분석센터는 12월 대선은 결국 중간지대 유권자들의 표심을 누가 잡는가의 문제로 귀결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와 관련된 쟁점들의 영향력과 변화를 경험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오피니언 리뷰와 여론브리핑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