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과 동북아 핵안전 협력"을 주제로 전진호 교수(광운대)와 Smart Q&A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진호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의 함의와 교훈을 살펴보고, 특히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 동북아 국가들 간 핵안전 협력문제와 관련하여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3월 26-27일 개최될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기회로 활용하여 한국 정부가 핵안전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국제사회와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