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EAI 워킹페이퍼] 2022 EAI 신정부 외교정책 제언 시리즈: 신정부의 공생 외교 재건축

  • 2021-09-07
 
EAI 워킹페이퍼                                                                                                          
 
2022 EAI 신정부 외교정책 제언 시리즈
신정부의 공생 외교 재건축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동아시아연구원은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정부 교체를 앞두고 신정부에 대한 주요 외교정책을 제언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 연초부터 EAI 연구진은 연구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여 출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향후 책으로 출간될 이 보고서는 신 정부가 당면할 숙제로 대(對)미중 외교의 복합화, 북한 비핵화와 북한 문제의 21세기적 해결, 한일 외교의 신구상, 코로나 이후 질서의 새로운 문명 표준을 이끌어 갈 선도 외교라는 4대 숙제를 제기합니다. 이를 풀기 위해 대미, 대중, 대북, 대일, 인도태평양, 인권과 가치외교, 무역 및 기술 외교, 글로벌 협력외교 등의 8대 전략과 총 24개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의 발간 내용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영선, 서론 : 신정부의 공생 외교 재건축 (9월 6일 발간) [보고서 읽기]

2. 전재성, 대미 정책 (9월 8일 발간 예정)

3. 이동률, 대중 정책 (9월 10일 발간 예정)

4. 김병연ㆍ하영선, 북핵 및 대북 정책 (9월 13일 발간 예정)

5. 손열, 대일 정책 (9월 15일 발간 예정)

6. 박재적, 인도태평양 지역 정책 (9월 17일 발간 예정)

7. 김헌준, 가치와 규범 외교 (9월 24일 발간 예정)

8. 이승주, 21세기 세계 무역질서의 변화에 대한 한국의 다차원적 대응 (9월 27일 발간 예정)

9. 김태균, 글로벌 팬데믹과 신협력외교 (9월 29일 발간 예정)

 

2022 EAI 신정부 외교정책 제언 시리즈의 첫 번째 워킹페이퍼로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이 집필한 “신정부의 공생 외교 재건축”이 발간되었습니다. 하영선 이사장은 2022년 출범하는 신정부는 과거 정부들의 구 외교를 넘어선 ‘공생(共生) 외교’를 재건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본 워킹페이퍼에서 저자는 대(對)미중 외교의 복합화, 북한 비핵화와 북한 문제의 21세기적 해결, 한일 외교의 신구상, 코로나 이후 질서의 새로운 문명 표준을 이끌어 갈 선도 외교라는 4대 숙제를 설명하면서 차기 정부가 이를 성공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0454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8, 909호 (을지로4가, 삼풍빌딩)
Tel 82 2 2277 1683  |  Fax 82 2 2277 1684 | Email EAI
Copyright 2021 © EAST ASIA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