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한미 관계, 이라크 파병은 물론 세계질서 재편과 매일 새롭게 발생하는 국제 이슈에 대해 우리 국민의 의식 구조는 어떠한가에 대한 연구 활동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다른 나라 국민들이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지에 대한 연구도 부족합니다. 이에 EAI는 지난해 한국, 미국, 멕시코 등 3개국의 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Cross-National Survey 연구를 진행했으며 한국은 EAI가 미국은 시카고외교협회(CCFR; The Chicago Council on Foreign Relations)가 그리고 멕시코는 경제연구교육센터(CIDE; Centro de Investigacion y Docencia Economicas; 경제연구교육센터)와 멕시코외교협회(COMEXI; The Mexican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멕시코외교협회)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그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서 지난 8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김병국 EAI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논문 발표가 차례로 이뤄졌다 
Bejamin Page 노스웨스턴대 교수 
Robert Shapiro 컬럼비아대 교수
Sreven Kull PIPA 소장 등의 논문 발표와 토론도 있었다
토론은 쉬는 시간에도 이어졌으며
첫째날 회의가 끝날 무렵에도 계속되었다
이틀 간 열띤 회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