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세 장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위기 주장은 오해”
kor_eaiinmedia | 2013-04-29
김지선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위기에 처했다는 일각의 문제 제기는 오해라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위기에 처했다는 일각의 문제 제기는 오해라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외교부와 동아시아연구원이 개최한 국제회의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강해야 할 때는 강하고, 유연해야 할 때는 유연한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정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기조 아래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강력한 대북 압박과 설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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