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는 ‘비틀즈의 환생(Le Figaro)’이라는 평이 있는가 하면, ‘글로벌 팝의 센세이션(BBC)’라는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며 기존의 국가, 인종, 언어로 나뉘어졌던 국제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고 있다. BTS 현상은 한반도가 세계문명사에서 문화의 진원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EAI는 2019년 9월 ‘BTS매력론’ 연구팀을 발족하여, 사회학자와 국제정치학자의 입장에서 문화사회학적으로 BTS현상을 분석하여 BTS만의 ‘매력’ 요소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한국을 ‘매력 국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까지 연구의 논의 범위를 넓히며, 국제정치학에서의 BTS현상, 문화콘텐츠의 위치 등을 연구하고자 한다. 2020년 6월 음악평론가 김영대와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고, 일곱 차례에 걸친 연구회의 끝에, 2020년 단행본 『BTS의 글로벌 매력 이야기』를 발간하였다.

 

단행본 『BTS의 글로벌 매력 이야기』
이 책은, BTS의 매력을 다룬 학술 연구서로, 문화사회학과 커뮤니케이션학, 국제정치학적 시각에서 BTS현상을 분석한다. 8인의 집필진은 BTS 현상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매력이라는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서 찾는다. 기존의 BTS 연구들이 한류의 성공 공식을 찾거나 자민족 중심주의 시각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밝히는 데만 치중했다면, 이 책은 대중음악의 비즈니스 전략과 새로운 미디어의 활용, ‘아미’라는 팬덤의 역할 등 BTS 현상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다양한 요인들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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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BTS현상과 글로벌 매력 네트워크: 문화평론가 김영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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