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EAI  [조선일보] 국내 민간 연구소로 유일하게 세계 씽크탱크 30위 안에

언론에서 본 EAI  [위키트리] 국내 동아시아연구원, 세계 외교 싱크탱크 24위에 선정 

 

동아시아연구원은 2012년 1월 19일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hink Tanks and Civil Societies Program)에서 발표한 세계 싱크탱크 순위(2011 Global Go-To Think Tanks Rankings)에서 전 세계 50대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 중 24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30대 정책연구 싱크탱크 중 26위, 아시아 30대 싱크탱크 중 22위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 50대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 가운데 아시아 지역 싱크탱크는 6개 기관만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아시아연구원보다 순위가 앞선 기관은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23위) 뿐입니다.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에서는 2006년부터 학자, 관료, 기자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세계 싱크탱크 순위를 발표해 왔습니다. 다섯 번째 보고서인 2011 보고서는 전 세계 182개 국가의 6,545개 연구기관 및 6,000여명의 전문가, 기자, 정책결정자들 가운데 1,500여명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총 5,329개의 싱크탱크를 지명하였습니다. 이후 793여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패널이 지명된 싱크탱크들을 평가하여 상위 202개 싱크탱크를 선정하였고, 이를 지역별ᆞ분야별로 구분하여 그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