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는 11월 16일 버웰 벨(Burwell B. Bell III) 전 주한미군 사령관의 EAI 국제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벨 장군은 퇴임 직전인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미연합사/주한미군/유엔사 사령관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은퇴 후에도 미국 국방부에서 자문역할을 맡고 있으며 강연 및 출판을 통해 미국의 동북아 안보전략에 대한 제언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벨 장군의 국제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연구원이 그동안 진행해온 미래 한미동맹 비전 연구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AI 국제자문위원단은 현재 20명의 해외 저명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