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1년 국정운영 평가 전문가설문조사 [빈도표]

조사 취지

연구조사의 출발점은 국민에게 노무현 정부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고 주문이다. 여론은 그것이 옳든 옳지 않든 국정평가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척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 여론조사엔 한계가 있다. 일반인들은 정보와 전문성의 부족으로 객관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가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방법
조사대상 : 전문가
유효표본 : 252명
조사방법 : 전화, e-메일
조사일시 : 2004년 1월 26일~2월 9일
기획기관 : EAI, 중앙일보

* 정부 22개 부처 행정관리관실이 보유하고 있는 자문그룹과 각 부처 평가위원 등 1천1백78명의 명단을 입수했고, 이들 중 2백52명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정책평가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들은 교수.국책연구위원.기업인.시민단체 간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전문가는 정치.행정분야 55명, 외교.안보 44명, 경제 41명, 사회 40명, 언론 30명, 교육 42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