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기자회견에서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 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보미 동아시아연구원 김보미, 이숙종 원장, 쿠도 야스시 일본 '언론 NPO' 대표. 이날 발표된 한국 '동아시아연구원'과 일본 '언론 NPO'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관계개선 노력을 하면서 양 국민의 상대국에 대한 인식도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016.7.20 superdoo82@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