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적, 복합 협력 그물망을 이끌어 내야”
<스페셜리포트> 미중경쟁 2050: 단계별 확대와 타협의 모색
EAI는 미중경쟁을 장기적 견지에서 단계별, 분야별 전개 경로를 전망하고 강대국간 타협의 가능성 진단, 중견국 한국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지난 수년간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연구의 일환으로 2050년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미중 경쟁이 분야별로 시차를 두고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거시적으로 분석한 스페셜 리포트 시리즈를 발간하였습니다. 미중의 GDP가 역전하는 2030년, 미중의 군사비 지출 및 군사력이 균형점에 근접하는 2050년을 주요한 역사적 기점으로 잡아, 첨단기술, 화폐금융, 가치와 규범, 군사안보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과 경쟁, 갈등의 동학을 제시하는 다섯 편의 보고서가 게재되었습니다.
1. 미중경쟁 2050: 단계별 확대와 타협의 모색 - 하영선, 손열 [보고서 읽기] 2. 미중경쟁 2050: 첨단기술 - 배영자, 이승주 - 반도체 : 배영자 [보고서 읽기] - ICT(5G) : 이승주 [보고서 읽기] 3. 미중경쟁 2050: 가치와 규범 - 김헌준, 이동률 - 가치·규범 경쟁 : 김헌준[보고서 읽기] - 정치체제와 이념 경쟁 : 이동률 [보고서 읽기] 4. 미중경쟁 2050: 통화금융 - 이용욱 [보고서 읽기] 5. 미중경쟁 2050: 군사안보 - 전재성 [보고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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