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온라인 세미나                                                                                                          

 

동아시아연구원(EAI)은 [코로나 19와 신세계질서]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의 여덟 번째 회의로 “반(反)아시아계 정서에 맞서다: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협력”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인종적 양극화가 악화하면서 민주주의에 위협을 가했습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공동성명에는 ‘국내외에서 민주적 가치와 인권 증진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양국의 의지가 담겨있고 바이든 대통령은 한인을 포함한 모든 미국인의 존엄성과 인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반(反)아시아계 차별의 특징, 혐오가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한미 양국의 국제민주주의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습니다.

 

세미나의 주요 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위기에 빠진 미국 민주주의
  • 아시아계 미국인 차별의 특징
  •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치 참여
  • 반(反)아시아계 차별이 한미관계에 갖는 함의
  • 앞으로 한국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0454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8, 909호 (을지로 4가, 삼풍빌딩)
Tel 82 2 2277 1683  |  Fax 82 2 2277 1684 | Email EAI
Copyright 2021 © EAST ASIA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