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원장 손열)은 미얀마 쿠데타와 시민 불복종 운동에 관해 시의성 있는 민주주의 협력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쿠데타 이후, 미얀마 민주주의의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가 2020년 총선이 부정선거라며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을 포함한 정부 지도자들을 구금한 이래, 시민 불복종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0 미얀마 총선 후 설문조사 프로그램을 운영한 동아시아연구원의 미얀마 시민사회 역량강화 팀과 국내 미얀마 및 동남아 전문가가 한 데 모여 미얀마 민주화의 미래에 관한 토론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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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타임라인 정보]

00:00:30 개회사

00:07:00 제1세션 미얀마 총선(2020) 후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및 토론

01:10:40 제2세션 미얀마 민주주의 전환의 문제점과 국제사회의 민주주의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