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EAI)은 5년 연속 국내 민간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세계 톱 싱크탱크”에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싱크탱크와 시민사회프로그램(Think Tank and Civil Society Program)이 2017년 1월 26일 발표한 “2016 Global Go To Think Tank Index Reports”에서 EAI는 종합순위에서 64위에 오른 것을 비롯하여 총 10개 부문에서 우수 싱크탱크로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 최고의 싱크탱크로는 브루킹스연구소를 제치고 영국의 채텀하우스(Chatham House)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의 싱크탱크로는 EAI를 비롯하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외교안보연구소, 자유경제원 등이 종합순위에 올랐습니다.[표1 참조]
민간 싱크탱크 불모지대에서 이룩한 큰 성과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독립 싱크탱크 EAI
규모보다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TTCSP 랭킹 보고서에 앞서 2017년 1월 18일 〈한경비즈니스〉는 국내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분야별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서 외교안보 분야에서 총 15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EAI는 7위에 올랐습니다. 이것은 국내 평가가 싱크탱크의 조직적 규모나 인력의 수 등 양적인 평가를 포함한 것이기에, 작은 규모로서 EAI만이 가지고 있는 질적인 강점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였습니다. 반면 TTCSP는 각 기관의 성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응답이 평가의 중심입니다. 이에 국내 조사에서 7위에 선정된 EAI는 세계 종합순위 64위로 외교안보 분야 선정 기관 중 선두에 올랐습니다. 국내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세계 종합순위 70위에 선정됐고, 국내조사에서 톱10에 진입했던 나머지 국내 기관들은 세계 종합순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EAI는 탑 싱크탱크 진입 분야 수에서도 총 10개 부분에 선정되어 국내 다른 기관과 큰 격차를 나타냈습니다.[표3 참조] [표1] 세계 톱 싱크탱크 주요 분야별 국내기관 진입 현황
[표2] 국내기관별 100대 싱크탱크 진입 분야 수
[표3] 싱크탱크 국내 순위 및 글로벌 순위 비교 2016 Global Go To Think Tank Index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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