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와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이 주한 국제유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리아 프렌드십]의 세 개 프로그램 중 [한국을 말하다](Korea Friendship Communicus)의 핵심 프로그램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컨퍼런스]가 8월 8일 국도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컨퍼런스]는 [한국을 듣다](Korea Friendship Academicus)의 8차례 강연에 참여한 주한 국제유학생들이 강연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에세이를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자문교수인 신재혁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총 7명이 에세이를 발표하였고, 역대 EAI 인턴과 EAI 사랑방 수료생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회식
09:00~09:05 개회사
김태환, 한국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사업부장
09:05~09:10 환영사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 원장
세션 1. 한국의 교육과 문화
09:10~10:20 발표 및 토론
사회자 신재혁,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발표
“한국 대학생 휴학현상에 대한 분석”
지정토론 및 청중질의응답 최수근,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0:20~10:40 휴식
세션 2. 한국의 정치와 사회
10:40~12:00 발표 및 토론
사회자 신재혁,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발표
“왜 한국사람들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 외국인보다 덜 두려워하는가?”
지정토론 및 청중질의응답
12:00 수료증 증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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