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창립 5주년을 맞아 11월 13일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EAI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5년간 EAI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EAI는 국내외의 주목과 관심을 받는 선도적인 민간 싱크탱크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EAI 후원의 밤”은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EAI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 드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007 애뉴얼리포트 보기｜ 후원의 밤 동영상 보기｜행사사진 보기

EAI 창립 5주년을 맞아 기획한 EAIㆍ중앙일보ㆍ한국리서치 공동 대(大)강연회가 10월 29일(월) 전경련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차기정부의 國家戰略 : 복합변환(Complex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교육 각 분야의 국가전략을 제안한 본 강연회는 300명의 사회 각계의 청중들이 참석하였으며 정부부처 및 대선후보진영ㆍ학계로 부터 관련 자료 요청 및 문의가 쇄도하였습니다. 강연회 내용은 10월 30일자 중앙일보 1면과 6면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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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지구넷21(회장, 하영선 EAI 이사) 제12차 포럼이 10월 25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하영선 지구넷21 위원장님의 사회로 Alan Brinkley 콜롬비아대학 부총장이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부시 행정부의 외교정책 실패로 공화당 재집권이 어려워 보이지만 미국 국내의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이번 대선 역시 민주-공화후보 간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구넷21 자세히 보기｜ 행사사진 보기

EAI가 SBSㆍ중앙일보ㆍ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17대 대선패널조사의 3차 조사 분석결과를 10월 21일 SBS 8시뉴스와 10월 22일 중앙일보 1면ㆍ3면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후보의 지지율이 54.2%로 매우 높게 나타났지만 BBK 주가조작 의혹 사건이 이명박후보의 지지율과 대선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적 변수로 지적되었습니다. EAI의 대선패널조사는 12월 대선 직후까지 세 차례가 더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보기｜ 언론보도 보기

EAI는 맨스필드재단과 공동으로 “제3차 Mansfield Committee on U.S.-ROK Relations” 회의를 10월 9일~11일 제주와 서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맨스필드재단은 미래 한미관계의 방향성을 연구하기 위해 2007년 초 ‘한미공동 연구팀’을 발족시켰으며 1월과 6월에 하와이와 몬타나에서 회의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이번 3차 토론회에서는 한미공동연구팀 이외에 정구현 SERI 대표ㆍ장훈 중앙대 교수ㆍ김성한 고려대 교수ㆍ조기숙 이화여대 교수ㆍ정진영 경희대 교수가 참석하여 한미동맹의 과제와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행사사진 보기
　

EAI는 2007년 세 번째 EAI Fellow인 Tun-jen Cheng (College of William and Mary) 교수를 모시고 “Religious Organizations in East Asian New Democracies”라는 주제로 글로벌 아카데미와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1월 16일 열릴 예정인 글로벌 아카데미는 서울대의 황지환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20일 예정된 전문가세미나는 이숙종 교수(성균관대)의 사회와 김은기 교수(고려대)ㆍ김성건 교수(서원대)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됩니다.   EAI Fellows Program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