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의 영문저널 Journal of East Asian Studies가 국제사회과학문헌목록(International Bibliography of the Social Sciences, IBSS)의 등재지로 선정되었습니다. IBSS는 1951년 설립된 세계적인 사회과학문헌목록으로 200만여 건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JEAS는 2008년부터 발행되는 제8권부터 IBSS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JEAS 7. 3 보기 ｜ JEAS 구독신청

EAI가 SBSㆍ중앙일보ㆍ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17대 대선패널조사의 4차 조사 분석결과를 11월 28일 SBS 8시 뉴스와 11월 29일 중앙일보 1면ㆍ8면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41.7%의 지지율을 보인 이명박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17대 대선에서는 인물과 이미지보다는 야당에 대한 높은 정당지지가 후보선택의 중요한 변수라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보기｜ 언론보도 보기

EAI는 2007년 세 번째 EAI Fellow인 Tun-jen Cheng(College of William and Mary) 교수를 모시고 글로벌 아카데미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숙종 교수(성균관대)의 사회로 11월 20일 열린 전문가세미나에서는 “Religious Organizations in East Asian New Democracies”에 대한 Cheng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한 12명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Cheng 교수는 16일 황지환 박사(서울대)의 사회로 열린 글로벌 아카데미에서도 동아시아 신생 민주국가에서 종교조직의 역할에 대해 설득력 있는 분석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전문가세미나 사진보기 ｜ 글로벌 아카데미 사진보기｜보고서 보기

EAI는 그 동안 KIDA(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연구실장으로서 안보전략환경과 범국가 차원의 안보정책 대안 개발을 주도해온 김창수 박사를 2007년 12월부터 6개월간 EAI 객원연구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정부 정책결정과정의 일선에서 활동해온 현장 전문가 및 고위정책 전문가들이 EAI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게 됨으로써 EAI가 보다 현실적인 전략과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생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AI 객원연구원 보기

EAI는 연구영역의 확대에 따라 연구업무를 분담하고 새로운 이슈와 아젠다를 개발하기 위해 정재호 박사ㆍ이곤수 박사ㆍ신영환 연구원을 신규 채용하였습니다. 정재호 박사는 예금보헝공사 연구위원ㆍ기획예산처 전문위원ㆍKDI 초빙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곤수 박사는 대구대 사회과학연구소ㆍ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에서 재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신영환 연구원은 (주)케이티에 재직하였고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EAI 사람들 보기　

EAI가 SBSㆍ중앙일보ㆍ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17대 대선패널조사의 5차ㆍ6차 조사가 오는 12월 19일 대선을 전후로 실시됩니다. EAI의 대선패널조사는 대통령 선거연구 사상 첫 패널조사로서 2007년 4월부터 12월까지 여섯 차례의 조사를 통하여 유권자의 민심 변화와 후보선택의 주요 변인들을 면밀히 추적합니다. 한국 선거연구 및 선거보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젝트 보기｜ 언론보도 보기

EAI는 Korea Foundation과 공동주최로 세계적 외교안보 전문가 Joseph S. Nye를 초청하여 “Soft Power In Northeast Asia"를 주제로 학생 대강연회를 개최합니다.  Joseph S. Nye는 클린턴 행정부 출신 외교문제 전문가로써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 학장을 역임했으며 소프트 파워(soft power)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여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EAI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행사입니다. EAI 창립 5주년｜ Joseph S. Nye 강연회 신청